본문 바로가기

힐링여행

[일본 간사이 1일차] 천년고도 교토를 걷다... '천년고도 교토를 걷다...' 4월 20일 ~ 23일 3박4일 일정으로 간사이지방 교토, 나라, 오사카를 둘러보는 여행을 시작한다.한국의 미세먼지속에서 탈출하는 기분이다.간사이공항은 맑은 하늘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이 우선 반겨준다. 인천을 오전에 일찍 출발하여 간사이공항 도착하자 바로 찾은곳이 금강산도 식후경... 간사이공항에서 전철을 이용하여 약1시간 30분정도 교토로 이동한다.교토역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깔끔하게 느껴졌다. 숙소에서 도보로 청수사로 이동... 유명한 청수가 전망대가 공사를 한다는 정보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공사하는 모습을 보니 약간은 아쉬움이 남는다.모두가 그곳에 가고 싶어서 청수사를 가는데... 한국의 걷기행사와 일본의 걷기행사에서 자주 만나고 교류하는 일본 도쿄에서 거.. 더보기
웰니스 노르딕워킹 제주 "힐링 제주를 찾다..."제20회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3월에는 서귀포시 유채꽃4월에는 일본 구루메시 철쭉5월에는 중국 대련시 아카시아3개시에서 봄이 오는 3월부터 매달 꽃을 주제로 동아시아플라워워킹리그를 개최한다.20회를 맞이하는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는 각 나라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올해는 한국노르딕워킹연맹의 24일(토) 행사가 있어서 전 일정을 참석이 어려워서 25일 일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고 제주에 도착하여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외국 친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를 마치고 이분들의 다음 일정은 300km가 넘는 10일간 제주일주행사가 이어집니다. 2박 3일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서로 안부를 접하고 귀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다시 만날때까지 건.. 더보기
노르딕워킹의 천국 제주도 "차롱도시락을 아시나요?" 서귀포와 제주지역에서 빙떡이나 빵을 담아두거나 다른분에게 나누어 주려고 할 때 이용하였던 대나무로 만든 도시락형태를 말한다고 합니디.서귀포치유의숲에서 접할 수 있는 차롱도시락은 인근마을 호근동 주민들께서 직접 예약을 받고 만들고 도시락이 너무이쁘고 맛 또한 일품입니다.대나무 도시락을 가져갈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정성이 가득담긴 도시락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겠죠?(예약은 서귀포치유의숲이나 호근동마을회관으로 연락. 1만5천원) 서귀포치유의숲은 산림청관리가 아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자체 서귀포시에서 관리하는 곳입니다. 시오름 아래에 위치한 치유의숲을 내려오면 마을 중심 마을회관을 지나고서귀포의 유명관광지 외돌개와 돔베낭골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노르딕워킹의 천국..... 더보기